: 2023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일러스트 부문 수상작 - 금상
 ‘용기’가 주는 초록빛 지구
 일회용품은 자연의 힘으로도, 인간의 힘으로도 썩히기 힘들다. 땅에 파묻어 안 쓴 척, 불에 태워 모르는 척하기엔 우리는 너무나 많은 양의 일회용품을 사용해 왔다. 이러한 행동을 반성하는 일부 사람들은 ‘용기 내! ZERO Waste 친환경 운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일회용기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기 사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운동이다.
 투명 플라스틱 컵이 아닌 스테인리스 텀블러 사용, 종이상자가 아닌 유리그릇 포장. 이렇게 아주 작은 행동으로도 환경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이 그림에 담았다. 친환경적인 움직임 하나하나가 우리 인간에게는 물론, 자연 전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수 있다는 것을 표현했다. 다 같이 이런 행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환경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는 실천적인 메시지를 이 그림에 담아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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