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부산광역시 시어(고등어) 캐릭터 디자인 공모작
 ‘부씨’, 결코 만만한 고등어는 아냐!
 부산 시어 고등어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캐릭터, ‘부씨(Boosi)’.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활기차다. 항상 온화하고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만만하게 대할 고등어는 아니다. 부산 바다를 닮은 푸른 등과 하얗고 넓은 배를 지닌 외유내강의 캐릭터.
 부산 시어 고등어에서 ‘부’와 ‘시’ 한 글자씩 따왔고, ‘부산 씨(Mr. Boo)’라는 의미도 함께 지니고 있다. 노란 지느러미와 빨간 장화는 푸른빛 고등어 부씨를 더욱더 돋보이게 해주는 포인트 요소다. 부씨의 대표 포즈인 엄지척! 포즈는 ‘Busan’의 ‘b’에서 형상화한 것이며, 이 포즈는 부씨의 독특한 매력과 캐릭터 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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